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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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국어/ㅎ 2024. 9. 14. 22:43
의 범위는어디에서 어디까지인가? 땅이 있고그 위로는 다 하늘이다. 그럼 파리도 새인가? 하늘 위를 날고 있지 않은가? 왜?파리는 새이면 안 되는 법이라도 있나? 파리에게 무슨억하심정,抑눌러 왔던何[어떤] 묵은心적 감情이라도 있는 것인가? 파리는 새가 아니라수도이다. 아닌데?그건 빠흐위인 거 같은데... ※ 한울 한 + 울(타리) 큰 울타리 얼마나 큰 울타리? 글쎄? 적어도 지구와 달의자전과 공전 궤도는포함하지 않을까? 적어도세(歲)월(月)이흐르는 공간은포함하지 않을까? (하필 세월은 왜 또 흘러 이 씨!) ※ 이런 제길! 그럼 땅도 하늘이란 말이냐? 아니지 땅은 땅이지! 그만큼 파먹고 살잖아! ※ 제길이 욕에 가까운 이유는모두 다[諸] 길(吉)할.이기 때문이지. 제길하다.가 아니라제길할.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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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서국어/ㅊ 2024. 9. 11. 01:43
處暑 더위를 처단하다. ※ 혹暑를 處단하다. 가혹한 더위를 단죄 처분하다. 심한 더위는 갔다. ※ 斷罪 罪를 판斷(하여 그 죄에 상응하는 벌을 주다.) ※ 處 곧 ~할 지위에 있다.즉시 어떤 활동을 하려고 준비하며 대기 중이다.be about to 할라 하고 『있는』데~ ※ 處女 곧 시집갈라 하고 『있는』 여자결혼 적령기에 處한 女자(미혼 여성 모두를 처녀라고 하지는 않는 이유)입장이 그렇다고시집갈 處地에 놓였다고그런 女子라고나이가 찼다고나 이거 참! ※ 처분 (處分) 곧 分배될 지위에 處해 있다. 또는 그렇게 하다.(分배 處리하다.) ※ 分配하다. 分할하여 配당하다.나눠주다. ※ 처분에 따르겠습니다. 주는 대로 받(고달라는 대로 드리)겠습니다. ※ 더위를 물리'처서'더위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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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국어/ㅅ 2024. 7. 28. 18:18
※ 새끼란 원래암컷과 수컷「사이」에「끼」어 있다는 말 아직독립한 암컷이나 수컷으로분화하지 못하고다른 암컷과 수컷 (어미)사이에 끼어 있는 존재 ※ 욕이란실제보다 작게[寸]늘어놓는[辰] 것 실제 크기가손바닥이나손가락만 하더라도 손가락 한 마디만 하다고떠벌리고 다니는 것 ※ 독립한 수컷이나 암컷으로 분화한존재를 새끼라고 말하는 것은실제보다줄여서[寸]떠벌리는[辰] 것 욕의 기본새끼 ※ 할머니가 손주를아이고 내 새끼.하는 것이 욕이 아닌 이유. 줄여서 부르는 것이 아니라아껴서 부르는 것이기 때문. ※ 새끼줄은볏짚과 볏짚사이.에볏짚이끼.게꼬아 엮어서 만든 줄 ※ 땋 머리 땋은 새끼 댕기동자 아햏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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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국어/ㅇ 2024. 7. 14. 19:04
닭이 먼저다. ※ "알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라고묻지 않은 것은은연중의 자백이다. ※ 닭은 알을 낳지만알은 닭을 낳지 않는다. 알이 낳는 것은닭이 아니라 병아리이다. 병아리는닭의 별명이 아니라병아리의 이름이다. 알이 닭을 낳는다는 생각은분별이 없는 것이다. (※ 엄마는 딸을 낳았다.엄마가 먼저다. 딸은 자라나서 엄마가 되었다.딸이 먼저다. 엄마가 먼저냐 딸이 먼저냐?- 엄마가 먼저다. 사람 나고 돈 났지돈 나고 사람 났냐?) 【※ 달걀닭의알달긔알달기얄 알↑아래 알로 [아래로]아랫대 [후손] 만약 그렇다면, 아래가 위를 포함한 전 신체보다 먼저일 수는 없다.(아래 출신인 알의 지위는 말할 것도 없다.)후대가 선대보다 우선할 수는 없다.】 ※ 그러나절대적인 것은 없다. ※ 후라이를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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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누리국어/ㅇ 2023. 8. 20. 01:54
에눌이 ※ 둥근 전 따위의 에. 워싼 테두리를 눌. 러 그 크기를 늘리는 행위 ※ 그 대신 두께는 얇아진다. ※ 이를 눈치챈 손님 에누리한 부분 (눌러서 크기를 늘린 만큼) 은 그 값을 깎아 주셔야죠! ※ 장사꾼 우리는 에누리 안 합니다. 손님 이 세상에 에누리 없는 장사가 어딨어? ※ 손님 깎아 줘요! 장사꾼 우린 밑장 안 뺀다니깐! ※ 언누리 언저리를 눌렀다고. 외누리 외부를 눌렀다고. ※ 에누리는 값을 더 부르는 것인가, 값을 깎는 것인가, 아니면 둘 다인가? ※ 에누리는 있는 것이 보다 더 인간적인가, 없는 것이 보다 더 인간적인가? 아니면 둘 다인가? (인간적인 나무나 인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