優數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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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없다국어/ㄷ 2021. 7. 23. 17:38
☞ 제1의 가설 더한 것이 없다. 딱 그만큼이다. 지나가고 나면 그뿐이다. 덧 : 더한 것 [더(한 거)+ㅅ] 덤 : 더함 [더(하)+ㅁ] 보너스가 본봉보다 많기는 어렵다. (그랬다는 말이다.) 배꼽이 배보다 크기는 어렵다. (됐냐?) 그래서, 대체로 '덧'은 '잠깐'이고 '덤'은 '소량'이다. 優數厘 : 우량한 수(큰 수)의 1,000분의 1 → 거스름돈, 자투리 덧없네! 겨우 이것만 준다고? 이렇게 끝난다고? 좀[조(그)+ㅁ]더 줘라. 조금만 더 있어 줘라. 내가 많이 바라는 게 아니잖아? 좀! 暫(時)間만이라도. (그럼 좀 많이 라는 말은 조금이란 말이냐 많이란 말이냐? 많이는 많인데 아주 많이 아니고 그냥 많이도 아니고 조금 많이. - 아닌데? 그냥 많이 하면 건방져 보일까 봐..